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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운동-색소폰가지고감(박남조음악실)

오늘 마르티나 단월드휴무라 10시10분에 혼자 초곡가서 탁구수강(10:20~11:10)하고 바로 집에왔다

오늘은 비는 오지않고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황흥철씨가 와서 집뒤판넬 파손한거 얘기하고 갔다 색소폰 꺼내서 확인하고 가방에 넣어두었다 가 차에싣고

오후2시에 흥해다목적재난대피소에 가서 탁구수강(오후2:00~3:00)하고 나와서 박남조마티아 음악실에 가니 드럼치는 분 혼자있어서 색소폰 내려놓고 집에왔다 형님한데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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