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9시30분에 흥해성당가서 10시에 장례미사 (십자가복사)복사봉사하고 미사마치고오면서 박남조마티아음악실에 가서 판넬 캇다칼 빌려가지고와서 판넬 잘라서 베란다지붕위 비새는데 덮어서 볼트나사 (나사+덮개=13.200원)채우고  실리콘작업했다  낮12시50분경에 안주원씨한데 전화해보니 이사짐이 출발한다고했다  오후1시12분에 전화와서 커텐달아도 되느냐고해서 달아도된다고했다 실리콘작업하고있는데 인식이가 4시16분에 형님한데 와있다고해서 큰집에가니 오늘 산소자리 정리하고 오는길이다고했다 이장할때 비석문제로 얘기하다가 비를 각각 만들기로하고 이장하는것은 네가 박성웅씨한데 의뢰해서 하기로했다  저녁6시경에 박남조마티아한데 캇다칼 갖다주고 내일 미사마치고가면 옥수수모종 갖다놓기로했다 

6시43분에 인식이가 문자로 김원숙,권성욱.장소연,권지윤.권지한으로 맞으면 문자주세요해서 맞다고 문자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