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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마당잔디깎음-옥산탕-이발-마티아음악실

아침에 마르티나가 다리가 아파서 내일 서울갈때 KTX타고 갈려고해서 처제하고 둘이는 KTX타고 가고 안서방은 내차타고 가기로 했다 가 오후에 또 마음이 변해서 안서방한데 처제하고 같이가고 마르티나는 자고 일어나서 건강상태를 보고내차타고 간다고했다       마당잔디  깎으려고 예초기가 시동이 걸리지않아서 마티아농장에가서 예초기빌려와서 시동걸어보니 플러그선이 잘려있어서 형님예초기 가지고와서 작업했다 마티아 예초기 갖다주고와서 형님한데 가서 산소이장하고 온예기해주고 와서 오후3시경에 마르티나하고 옥산탕앞에 주차해두고 마르티나는 옥산탕에 가고 나는 이발하고 다시 옥산탕에가서 목욕하고 마르티나하고 같이 집에왔다 

오후5시경에 마티아 음악실에 가니 이도원.신호등.박남조3명이 있어서 조금있다가 남선우엘리지오 형님한데 전화해서 오라고하니 대구가있다면서 30분후에 왔다 나는 내일 서울가야된다고하고 6시40분경에 나와서 집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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