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빈소에서 자다가 추워서 차안에 와서 조금 자고일어나서  아침7시경에 올라가서 아침먹고 준비하고 있다가 9시30분경에 발인실에가서 발인하고 버스타고 마북갔다가 오면서 북송동 처가집에 들렀다가 화장장으로 갔다  11시10분에 도착해서 11시20분경-화장장으로 들여보내고 식당에가서 점심먹고 나와서 기다리다가 유골함 받아서 다시 버스타고 영천호국원에 가서 안장하고 다시 포항의료원 장례식장앞에와서 차가지고 북송동처가집에가서 각자 조의금명단확인하고 칠포리 일미횟집에 가서 종경외처제들하고 처이모 (윤수)태우고와서 같이회먹으면서 저녁먹고 우리는 먼저집에오고 나중에  종헌.처남댁.윤수이모하고와서 종보처남 태워주고갔다 

조의금에서 2.350.000원 입금해주고 집청소비500.000원 입금해주었다 

마르티나한데 1.000.000원 송금했다